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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의 발견

견주가 전해주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기생충 예방 관련 소소한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방접종을 갓 넘어선,

초보 견주분들을 위해


심장사상충, 기생충 예방에 대해

정확한 정보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이 부분에 대한 정보가 부실하고

정확하지 못해서

많이 헷갈렸던 적이 있네요..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약을 사용하고

정확한 처방을 받아야

확실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강아지 관련 검색을 하면

기생충약을 맞아야하고

심장사상충 예방 약을 맞아야 한다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도 기생충 질병의 일종인데요,

왜 따로 이렇게 이름이 강조 되어있을까요?


그만큼 강아지에게 취약하고

반드시 꼭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서 전염되는 기생충으로

강아지에게 정말 심각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유충~~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런건 의사분들이 알면 되잖아요


우리가 그냥 머리속에 박아둬야 할 것은

'모기'

절대 적이다

강아지의 절대 적이다

무조건 모기는 때려잡고

피해야한다




미국에서는 1년에 한번 꼭!

정기적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1~4기의 진행과정이 있으니

심장사상충에 걸려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고통도 정말 어마어마하고,

치명률도 높다고 하니 꼭 조심해주세요!


심장사상충 예방하는 방법


가장 첫번째 방법은

모기 없는 세상이죠


하지만 여름이면 불가능하고,

모기를 그때 그때 잡는다 해도

자고 있는 사이 우리 댕댕이를

공격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약을 이용합니다


약은 크게 먹는 약, 바르는약, 주사

3개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바르는 약은

계절에 따라서,

그리고 방지하고자 하는 기생충에 따라서

달리해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초반에 저는 효과도 없는

기생충약을 바르곤 했지요 ㅠㅠ


내부 기생충과

외부 기생충을 잘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요즘 같이 좋은 날씨에는

밖으로 산책을 많이 다니시잖아요,

그리고 풀밭도 많이 들어가구요,


이 때는 풀 안에

온갖 진드기, 벼룩, 옴 등

외부 기생충이 서식하고 있으니

이를 넓은 범위로 예방해줄 수 있는


프론트라인이 좋습니다

저는 처음에 애드보킷이 유명해서

이 약을 바르고

잔디밭을 다녔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진드기 예방이 안됩니다 ㅠㅠ

가장 큰 외부기생충의 적 진드기!!




위 표를 참고하시면

어느 약이 어느정도까지 커버가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애드보킷의 경우 내부기생충도 예방해주지만

진드기를 막아주지 못한 단점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

하트카드와 프론트라인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기1달에 1번은 꼭 해주셔야

효과가 있구요,


가격은 한 개당 1~2만원 정도라서

크게 부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매달 기생충 예방하면서

강아지 상태도 의사쌤이 봐주시니까

일석 이조 인것 같네요^^


오늘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기생충 예방하는 약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견주분께서 생각하시기에

강아지 생활습관, 환경 등을 고려하셔서

최상의 조합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디까지 예방이 되는지 꼼꼼히 잘 따져보셔야 해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강아지 관련 생활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