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따릉이! 이용방법과 활용방법, 이용금액, 단점 및 팁!

안녕하세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따릉이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맞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바로 서울에서 핫한 인싸템
따릉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8년에 처음 등장한 따릉이는
초기에는 정말 인기가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그 인기가 올라가면서
따릉이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2020년 들어서면서
코로나가 유행하고
대중교통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자전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삼천리나 자전거를 만드는 업체는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구요,

TV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연예인들
셀프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연출되면서 자전거에 대한 인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그 중심에서 성장했던게 바로

서울시의 야심작 따릉이!!

작년까지만 해도 오류가 많이 나고
대여를 하려고 하면
LCD 대여밖에 안되어서
무슨 비밀번호를 입력 하고 해야 했는데

최근에는 QR코드를 이용한
간편한 New 따릉이가 많이 보급되면서
이러한 대여, 반납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따릉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해주세요!

비회원으로도 예약할 수 있지만
어플을 설치한 후에는
가입을 해주는게 편하답니다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보통 따릉이는 대중교통 정류장,
지하철 정거장 주변에 주로 분포해있습니다

또한 따릉이가 있는 곳이 동그랗게 표시되어 있고,
대여가능한 따릉이 숫자가 써있기 때문에
해당 따릉이 정거장에 가서
대여를 하시면 됩니다

따릉이는 예약이 안됩니다
따릉이가 있는 곳으로 직접가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
노쇼나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남용하거나
예약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을 생각하면

바로 앞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은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예약제가 없길 바랍니다..

따릉이 활용방법?

따릉이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출퇴근이나 등하교, 편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대여한 장소에 반드시 반납해야 하는게 아니고,
따릉이 거치대가 있다면
어느 곳에든! 반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가
퇴근할때는 따릉이를 타고 운동할 겸
퇴근하는게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쉬는날 운동할 겸

따릉이를 타고 가다가
힘들면 되돌아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게 바로 따릉이가 갖는 최고의 장점인 것 같고,
이를 활용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D

따릉이 이용금액?

따릉이는 선결제를 통해
이용권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일권은 1시간에 1,000원
2시간에 2,000원

정기권이 있는데,

하루에 1시간씩 7일동안 사용은 3,000원
하루에 1시간씩 30일 사용은 5,000원
하루에 1시간씩 180일 사용은 15,000원
하루에 1시간씩 365일 사용은 30,000원 입니다

하루 2시간씩 7일 사용은 4,000원
하루 2시간씩 30일 사용은 7,000원
하루 2시간씩 180일 사용은 20,000원
하루 2시간씩 365일 사용은 40,00원

출퇴근 시 정기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정기권을 이용하게 되면 정말 경제적으로 이용가능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보너스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ㅎㅎ

더불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페이를 사용하게 될 경우
50% 할인이라는 사실!!!!!!!!!!
이건 무조건 활용해야겠죠??

따릉이 단점?

따릉이를 이용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방금 누가 사용했던 자전거를
내가 다시 빌려서 타고,

누가 사용했는지 모를 그런 자전거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부분이
정말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정제나
물티슈를 통해 한번 안장이나 손잡이를 닦아주고 타는게
요즘 시기에 안전할 수 있겠죠??

이상으로 따릉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도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하지만..
여러분도 따릉이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움도 챙기시기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