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크릴오일? NO! 가장 중요한 건 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바로 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거에요

TV에 홈쇼핑이나 누가 어떤 영양제를 먹는다더라..
하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실시간 검색어는 해당 성분으로
채워지는 현상을 자주 목격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크릴오일까지..

정말 수많은 영양 성분과
이를 홍보하는 많은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죠

물론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비타민, 유산균 등 각종 영양분을
단 하나의 알약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면
정말 빠르고 간편하겠죠!!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과 비용을 들이지않고도
충분히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규칙적인 물 마시기를 통해서요!

굳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않아도
몸 속 노폐물과 좋지 않은 성분들을
다 몸밖으로 내보내주구요,

각종 영양의 흡수도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물의 장점에 대해 살펴볼까요?

물의 장점

물은 기본적으로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분해된 영양소를
각 기관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몸 속에 70%가 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물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물은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주고

장과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주어
변비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의 94%, 폐와 간의 86%, 근육의 70~8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심지어 뼈도 22%의 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몸 속에 1~2%의 수분이 부족하더라도
우리몸은 금새 알아차리고 적신호를 보냅니다

이런 몸 전체의 순환과 올바른 역할을 하게 해주는 중심이

바로 물입니다

통풍 환자에게도 물은 정말 좋습니다

통풍이 완치가 안되는 병이지만

완화시켜주는 것보다 더 좋은게 물입니다

몸속 깊이 박혀있는 요산을 배출하는데
물이 가장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감기에 걸려도 물을 많이 마셔라,
목이 칼칼해도 물을 많이 마셔라,
몸에 이상이 보일 때도 물을 많이 마셔라

의사들도 이렇게 조언합니다

물의 단점?

하지만 무엇이든지
정말 무엇이든지 아무리 좋아도

과유불급

투머치하면 몸에 역효과가 나기마련입니다

물 또한 그렇습니다

몸안에 일정비율 물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마신다?

의무감에 물을 3L, 5L 쭈욱
들이킨다?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고
심하면 뇌졸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하루 물 섭취량?

적당한 물 섭취량은 대략적인 기준이지

자신의 현재 몸상태,
자신의 컨디션,
자신의 생활패턴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물 섭취량을 정해야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최소 1L이상의 물을 마셔야하고,
2L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많이 쓰거나 운동을 많이 한다면
추가적으로 물을 더 섭취해줄 필요가 있겠죠?

하지만 최소 하루에 1L의 물은 마셔야
몸상태라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은 가장 저렴한 보약입니다

비싼 돈주고 다양한 영양제를 사고
몸에 좋은 각종 차를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몸은 대부분이 물입니다
가장 순수한 물을 마시고
보충해줄 때 가장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몸의 활력도 달라집니다

하루에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시간을 정해서
물을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침에 집에 나서기 전에 물 한잔
회사나 학교에 도착해서 물 한잔
점심 먹기 전에 한잔
점심 먹고 나른할 때 한잔
퇴근, 하교 하기 전에 한잔
잠자기 전에 한잔

이렇게만 해도 하루 6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안먹고 컵에 받아서
따로 마실 수도 있겠죠,

생활 속에서 나름의 규칙을 찾아
물 마시기를 생활화해봅시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