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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의 발견

코로나 시대 여름휴가 보내기 추천 - 자연, 홈캉스, 호캉스, 소도시


안녕하세요~!!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낮이면 30도가 웃도는 무더위 때문에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는데요,,


여름의 꽃 하면
아니겠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맘때쯤이면

'여름에 어디로 놀러가지?'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여름휴가를 갈수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나날인데요...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로 가는 것은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7월부터 유럽 관광지도 개방되고, 

일부 아시아 비행 노선도 열린다고 하지만
이 시국에 해외여행 다녀오면...
모두의 눈총을 받을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




그래서 다들 국내에서
코로나 시대에
슬기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방법을 찾고 계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 여름휴가?


생각할 수 있는 키워드는

'국내, 홈캉스, 호캉스, 자연, 소도시'

이 정도로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국내에서의 이동거리도 최소화하고,
여행기간도 길게 잡지 않으려하죠


소도시 여행


사람이 많지 않은 곳,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요?


강원도의 작은 산골 마을,
충청도의 이름 모를 벌판,
경상도의 한적한 어촌 마을,
전라도의 아름다운 자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도시를 여행하며
아쉬운 여름 휴가를 달래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네요!


강원도의 고성, 양양

충청도의 단양, 태안

전라도의 담양

경상도의 남해


이런 중소도시들이 인기 급상승중이라고 하네요~!!




홈캉스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여름휴가에 들어갈 비용을
일부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집안 인테리어 비용으로 쓰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집에 해먹을 설치한다거나,
캠핑하는 기분을 낸다거나,
혹은 동남아 분위기가 나는 라탄 용품
스윙 의자 설치 등을 통해




아쉽게 가지 못하는 해외 여행 기분을 내는 것도 방법이겠죠!


호캉스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한 분들은
호캉스도 많이 계획하시는 것 같아요

집에서 멀지 않은 호텔이나
독채 펜션 등을 예약해서
하루 이틀 가볍게 다녀오는 마음
으로
떠나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몸을 달래려
주말이면 호캉스를 즐기려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깔끔하거나 시설이 좋은
유명한 숙박업체들은
이미 주말이면 1달 이상은 예약하기 힘들고
평일에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공실률이 회복된다고 해요..




자연


자가용을 타고 가까운 바다를 보러가거나,
조용한 분지나 시골 마을
혹은 동네 공원이나 한강 산책로


자연이라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쩍 요즘 자연 관광지가 많은
제주도로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지난 5월 황금 연휴 때,
이미 수십만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다녀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확진자 급증은 없었고
항공업체, 공항에서의 방역이 성공적 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항공사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그 어느 장소보다 방역에 더 주위를 기울이는 것 같아요




일단 제주도를 가면 대부분 자연 관광지이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소들이 있어서
아마 이번 여름 휴가 때는
해외로 가려던 사람들이
제주도로 많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시대,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여름휴가전에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이 나와서
모두가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D